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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대만여행] 화롄 1일투어 (청수단애, 타이루거협곡, 칠성담) 화롄 1일투어를 쿠팡에서인가 티몬에서 사서 예약을 했다. 버스투어, 가이드 있음 아침 8시30분에 우린 모여서 화롄으로 출발해따처음 방문한 곳은 청수단애! 라는 곳이다. 사실 별로 안유명한 것 같은데 이곳은 중국에서 화폐에 이곳 경치를 넣어서 대만과 외교갈등이 있었을정도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날씨가 어둑어둑해서 당시엔 그리 이쁘지않아서 큰 공감이 되지는 않았다 여튼 청수단애를 뒤로하고 우린 타이루거로 고우고우타이루거협곡은 두번째 방문하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혼자와서 버스를타고 돌아다녔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이드가 있으니까 스토리도 알려주니 관광이 두배로 재미가 좋았다예를들어, 이건 인디안추장 바위라고한다 옆모습이 닮긴한것같다 신기신기타이루거협곡은 장제성 총통이 서쪽으로 중국이 침투하면 빠르게 .. 2020. 3. 12.
[2020대만여행] 꿈과 희망의 용산사 풀롱에서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저녁 훠궈를 먹기로했는데 그 주변에 구경할 곳을 찾다가 타이페이에서 가장 유명한 절인 용산사를 가기로 하였다용산사는 역시 사람이 많았다 대만에 두번째 오는 나지만 용산사는 처음이었는데, 용산사는 보통 절과는 뭔가 다른 생소한 느낌 또한 느꼈다그리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용산사는 불교와 도교의 신을 함께 모시는 절이라고 한다. 앞쪽에는 이렇게 불교의 신을 모시는 경전이라고하나? ( 불교의신은 부처님이겠지?) 이런게 존재하고, 뒤쪽에는 이렇게 도교의 신을 모시는 장소가 존재한다 나는 위의 신이 그냥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인지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학문을 담당하는 신이라고 했다 아무리봐도 관우인데 억울했다각 도교의 신은 이렇게 설명이 존재했는데 (신선이다 신선.. 2020. 3. 12.
[몽골여행 4일차] 드디어 도착한 홉스굴 호수 드디어 울란바토르를 출발한지 4일만에 홉스굴 호수에 도착을 하였다. 무릉에서 홉스굴까지는 비교적 도로정비가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2시간 만에 우리는 홉스굴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난 홉스굴 호수를 느끼며 세번 놀랐다. 1. 물이 너무 맑아서 놀람 딱 봐도 너무나 물이 맑다 바닷물도 아니고 호수물이기 때문에 짜지 않으니까 먹어도 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물을 떠가는 몽골사람들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다. 2. 너무 커서 놀람 홉스굴 호수는 제주도의 1.5배에 해당하는 크기의 호수다. 나는 살면서 수평선이 보이는 호수는 상상하지도 못했고, 보지도 못했는데, 그걸 몽골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볼 수 있었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그 선이 참 아름다웠다 3. 너무 차가워서 놀람 몽골 갔을때가 7월말이.. 2020. 3. 11.
[2020대만여행]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 우육면 맛집 요기다 가게는 허름하지만 맛은 허름하지 않은 그곳! 벽에는 우리나라처럼 30년전통인가 20년전통인가 써있던게 기억이난다. 2가지 메뉴를 시켰다. 이것은 그냥 노멀한 우육면 살짝 익힌 소고기가 들어있다. 맛있다. 이건 갈비가 들어있는데, 놀랍게도 이게 더 맛었있다. 다른 테이블 현지인들을보니 갈비를 한접시씩 시키는걸봤는데, 갈비맛집인가보다ㅠㅠ 엄청 맛있었다. 그래서 생수통에 가져온 소주를 먹을수 밖에 없었다. 고수 등의 향도 아예 없어서 아부지와 어머니도 아주 잘 드셨다. 고수 못드시는 아부지 : 만족만족 기호에 따라 다대기? 같은게 있는데 넣어먹으면 아예 다른 맛이 나는데 맛이 좋다 아무런 거부감 없는 최고의 우육면 등용문이 아닌가 싶다 굿굿 가격은 4처넌정도했나? 저렴했다 이것도 굿굿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