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이야기1 [아산여행] 여유가 느껴지는 누보갤러리카페 외암민속마을을 다녀왔는데, 그 주변에 카페를 이정표만 보고 찾아갔다가 너무 좋았어서 블로그에 올려본다 누보갤러리카페! 위의 사진은 일단 카페의 대략적인 내부전경이다 갤러리카페라는 이름에 맞게 벽마다 그림이 전시되어있고, 곳곳에 생화가 데코되어 있어 화사한 분위기가 내부에 가득하다 카페 사장님이 미술을 20년 넘게 하시다가 은퇴하셨고, 전시도 하면서 손님맞이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고, 이러한 형태의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말을 들었다. 모두 사장님이 직접 그리신 작품이다.곳곳에 데코되있는 꽃들도 이쁘다 꽃도 이쁜데, 바깥의 풍경도 나를 자꾸 밖으로 나오라 손짓하는 모습이었다 겨울만 아니었으면 정말 밖에서 차를 한잔하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싶었는데, 저 날은 너무 추웠다ㅠ 아쉽 밀크티와 레몬차를 주문.. 2020.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