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다
가게는 허름하지만 맛은 허름하지 않은 그곳!
벽에는 우리나라처럼 30년전통인가 20년전통인가
써있던게 기억이난다.
2가지 메뉴를 시켰다. 이것은 그냥 노멀한 우육면
살짝 익힌 소고기가 들어있다.
맛있다.
이건 갈비가 들어있는데,
놀랍게도 이게 더 맛었있다.
다른 테이블 현지인들을보니 갈비를 한접시씩 시키는걸봤는데, 갈비맛집인가보다ㅠㅠ
엄청 맛있었다. 그래서 생수통에 가져온 소주를 먹을수 밖에 없었다.
고수 등의 향도 아예 없어서 아부지와 어머니도 아주 잘 드셨다.
고수 못드시는 아부지 : 만족만족
기호에 따라 다대기? 같은게 있는데 넣어먹으면 아예 다른 맛이 나는데 맛이 좋다
아무런 거부감 없는 최고의 우육면 등용문이 아닌가 싶다
굿굿
가격은 4처넌정도했나? 저렴했다 이것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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