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3 [2020대만여행] 꿈과 희망의 용산사 풀롱에서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저녁 훠궈를 먹기로했는데 그 주변에 구경할 곳을 찾다가 타이페이에서 가장 유명한 절인 용산사를 가기로 하였다용산사는 역시 사람이 많았다 대만에 두번째 오는 나지만 용산사는 처음이었는데, 용산사는 보통 절과는 뭔가 다른 생소한 느낌 또한 느꼈다그리고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용산사는 불교와 도교의 신을 함께 모시는 절이라고 한다. 앞쪽에는 이렇게 불교의 신을 모시는 경전이라고하나? ( 불교의신은 부처님이겠지?) 이런게 존재하고, 뒤쪽에는 이렇게 도교의 신을 모시는 장소가 존재한다 나는 위의 신이 그냥 삼국지에 나오는 관우인지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학문을 담당하는 신이라고 했다 아무리봐도 관우인데 억울했다각 도교의 신은 이렇게 설명이 존재했는데 (신선이다 신선.. 2020. 3. 12. [2020대만여행]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근처 우육면 맛집 요기다 가게는 허름하지만 맛은 허름하지 않은 그곳! 벽에는 우리나라처럼 30년전통인가 20년전통인가 써있던게 기억이난다. 2가지 메뉴를 시켰다. 이것은 그냥 노멀한 우육면 살짝 익힌 소고기가 들어있다. 맛있다. 이건 갈비가 들어있는데, 놀랍게도 이게 더 맛었있다. 다른 테이블 현지인들을보니 갈비를 한접시씩 시키는걸봤는데, 갈비맛집인가보다ㅠㅠ 엄청 맛있었다. 그래서 생수통에 가져온 소주를 먹을수 밖에 없었다. 고수 등의 향도 아예 없어서 아부지와 어머니도 아주 잘 드셨다. 고수 못드시는 아부지 : 만족만족 기호에 따라 다대기? 같은게 있는데 넣어먹으면 아예 다른 맛이 나는데 맛이 좋다 아무런 거부감 없는 최고의 우육면 등용문이 아닌가 싶다 굿굿 가격은 4처넌정도했나? 저렴했다 이것도 굿굿 2020. 3. 11. [160725~160727] 타이페이에서 펼쳐지는 망고빙수의 유혹(스무씨&삼형제빙수) 160725~160728 3박 4일동안 대만에 머무르면서 매일 먹은 것이 바로 대만의 망고빙수에요. 저는 사실 망고를 매우매우 좋아하지 않아요. 뭔가 느끼한 맛이 나면서, 신 맛도 없고, 그래서 망고를 저는 싫어했어요. 하지만 대만에서 망고빙수를 먹은 직후 그 생각이 달라지면서, 저와 망고는 사랑에 빠지게 된 것이죠. 2곳의 타이페이 빙수집을 소개하려고해요. 첫번째는 똥먼(東門)에 위치한 스무씨 하우스(SMOOTHIE HOUSE)에요. 스무씨 하우스는 똥먼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융캉제를 자연스럽게 걷다보면,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망고빙수 집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이 바로 스무씨 하우스랍니다. 저는 스무씨 하우스에서 2번 망고빙수를 먹었어요. 3박4일동안 처음 먹은게 망고아이스크림 망고빙.. 2017. 6. 15. 이전 1 다음